파생흐름 요약 : 오후 2시
"지수는 더 올랐는데 밀어 올리는 주체도, 하방에 대비하는 물량도 같이 바뀌고 있습니다"
| 항목 | 정오 12시 | 오후 2시 |
|---|---|---|
| 선물가 | 990.8 | 995.05 |
| 미결제약정 | 175,527 | 176,971 |
| 외국인 풋옵션 | +4,155계약 | +9,027계약 |
| 외국인 코스피 현물 | +1,207억원 | +708억원 |
| 코스피 비차익 | +160,607백만원 | +223,738백만원 |
| 풋콜비율 | 0.561 | 0.653 |
지수를 올리는 쪽이 외국인 현물에서 기관·프로그램으로 옮겨갔습니다
선물가는 4.25포인트 더 올라 995.05, 미결제약정은 1,444계약 늘어 176,971계약입니다. 가격과 계약수가 함께 늘어 새로 붙은 계약이 이어지는 중. 정작 외국인 코스피 현물 순매수는 1,207억원에서 708억원으로 줄었고, 그 자리를 기관 2,517억원과 비차익 2,237억원이 메우고 있습니다.1
1000선을 한 번 찍고 물러서 회복률이 98%에서 82%로 내렸습니다
13:29 관측최고 1000.05까지 올랐다가 14:29 990.8로 밀렸고 지금 995.05. 관측최저 972.2 대비 회복률 82%로, 하단은 지지되지만 위쪽에서 밀린 자국이 남았습니다.2 그 되밀림 구간에서 베이시스는 3.18에서 3.44로 오히려 벌어져, 먼저 꺾인 쪽은 선물이 아닙니다.
외국인 선물 매수는 되돌린 구간 없이 계속 쌓이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2,559계약. 12:29 +2,109, 13:59 +2,107, 14:38 +2,559로 부호 전환 없이 나눠 실려 단시간에 되돌리기 어려운 쪽입니다.3 전일 대비 미결제 2,651계약 증가와 겹치면 새로 만든 매수 계약이지만, 9일 누적은 −11,813계약으로 순매도가 더 두꺼워져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엔 이릅니다. 다음 회차에 절반 이상 되돌아오면 쌓은 게 아니라 굴린 것입니다.
풋 순매수가 두 시간 반 사이 두 배 넘게 불었습니다
외국인 풋은 4,155계약에서 9,027계약으로 4,872계약 늘었습니다. 콜 증가분 1,586계약의 세 배. 지수가 오르는 동안 하방 대비 물량이 더 빠르게 쌓이고 있습니다.4 미니풋 −608계약으로 비만기물이 줄어 롤오버로 볼 짝이 없고, 목요일물 위클리 두 종은 거래가 없어 만기물 판정은 월요일물만 놓고 본 것입니다.
마감까지는 오르는 쪽이 우세하되 폭은 오전보다 좁아 보입니다
근거로 삼는 것은 크기가 아니라 지속성입니다 — 외국인 선물 순매수는 여섯 시점에 나뉘어 쌓였고 되돌린 구간이 없으며, 비차익도 630억원 더 늘었습니다. 반대편에 남은 것은 외국인 현물 순매수 축소, 풋 급증, 1000선 위에서 밀린 자국.5 비차익이 순매도로 되돌아가거나 베이시스가 2.5 아래로 좁혀지면 이 판단은 접습니다.
다음 확인 지점
- 선물가가 995 위에 남는지 — 남으면 13:29 되밀림은 눌림으로 끝나고, 990.8 아래로 내려가면 회복률이 다시 낮아져 오전 상승분을 반납하는 국면으로 읽어야 합니다
- 외국인 풋이 9,027계약 위로 더 늘어나는지 — 지수가 오르는 중에도 늘면 오늘 선물 매수를 방향 전환으로 읽을 근거가 더 얇아집니다
- 코스피 비차익이 2,237억원 순매수를 지키는지 — 지키면 콘탱고가 현물 매수를 부르는 쪽으로 계속 작동하고, 줄어들면 지금 지수를 받치는 축이 빠집니다
자세히
- 1
코스피 차익은 215억원, 비차익 2,237억원으로 방향이 같습니다. 코스닥 비차익은 −3,030억원 순매도라 갈리는데, 외국인 코스닥 현물도 −3,358억원입니다. 코스피 한쪽으로 쏠린 매수로 읽힙니다. 기관은 현물 +2,517억원인데 지수선물은 −1,346계약이라 부호가 갈립니다 — 방향성 베팅보다 차익거래 성격을 의심할 자리입니다. 본문보기
- 2
회복률은 (995.05 − 972.2) ÷ (1000.05 − 972.2) 로 계산한 값입니다. 정오 회차에서는 관측최고가 991.2였기에 98%가 나왔고, 이후 1000.05가 새로 찍히면서 분모가 커진 것이 하락 요인의 절반입니다. 격자는 30분 간격이라 13:29과 14:29 사이에 어디까지 밀렸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본문보기
- 3
외국인 +2,559계약의 반대편은 기관 −1,346·개인 −962계약입니다. 세 주체를 합치면 +251계약뿐. 선물만으로 지수를 밀어 올리는 크기는 아니고, 지금 지수를 받치는 물량은 여전히 현물과 프로그램 쪽에 있습니다. 주식선물에서는 외국인 +30,148 대 기관 −56,708계약으로 규모가 훨씬 큰데, 이는 개별 종목 쪽 거래라 지수 방향과 직접 잇지 않습니다.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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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풋 순매수는 5일 연속입니다. 직전 9거래일 합계가 +12,201계약인데 오늘 하루가 +9,027계약으로 그 74%에 해당합니다. 12:28 +4,474에서 12:58 +7,245로 한 구간에 2,771계약이 늘었고 같은 구간 개인이 2,651계약을 내놨습니다. 다만 10일 누적은 창이 굴러가는 값이라 지금 들고 있는 잔량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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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콜비율은 0.561에서 0.653으로 올랐습니다. 개인 콜 계열 합계가 −4,255계약이라 개인 매수발 왜곡은 없고, 콜 거래량 209,630 대 풋 136,874가 그대로 반영된 값입니다. 간밤 미국 반도체 지표와 한국 ETF가 내린 채 닫혔지만 그 값들은 열 시간 가까이 멈춰 있어 오늘 오후의 힘으로 쓸 수 없습니다. 원달러는 1,414.93원으로 3.29원 내린 상태입니다. 본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