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후 2시

2026-08-18 (화) 오후 2:00 작성 : 롱앤숏

"지수선물이 저점에서 8포인트 되돌렸지만 외국인은 그 사이 더 팔았습니다 — 반등의 근거가 얇습니다"

선물가
1,099
-0.02%
외국인 지수선물
-1,477
계약
미결제약정
167,296
전일 -1,222
베이시스
0.23
콘탱고

외국인 풋은 줄어든 게 아니라 미니풋으로 옮겨갔습니다

풋옵션 칸만 보면 외국인 순매수가 951계약에서 737계약으로 줄었습니다. 미니풋을 나란히 놓으면 반대입니다. 미니풋은 두 시간 전 −1계약에서 760계약이 됐고, 둘을 합친 하방 대비는 950계약에서 1,497계약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시간 콜 순매수 증가분은 244계약입니다. 지수선물이 12:29 저점에서 8.35포인트 오르는 동안 풋 쪽 증가분이 콜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외국인은 이 되돌림을 방향이 바뀐 것으로 보지 않고 있고, 남은 시간에도 아래쪽 대비가 유지되는 쪽으로 읽힙니다.

반등을 만든 쪽에 외국인이 없습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을 −241계약에서 −1,477계약으로 1,236계약 더 팔았고, 코스피 현물 순매수는 7,996억원에서 3,488억원으로 줄었습니다. 그 사이 현물을 받은 쪽은 개인입니다 — −3,803억원에서 +3,336억원으로 7,139억원어치를 흡수했습니다. 기관 선물 순매수 1,285계약은 현물 6,212억원 순매도와 부호가 갈려 방향 베팅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베이시스는 1.00에서 0.23으로 더 좁혀졌습니다. 선물이 현물만큼 오르지 못했다는 뜻이라 이 반등을 끌어올린 것은 파생 쪽이 아닙니다. 미결제도 저점 이후 174계약 느는 데 그쳤습니다.

프로그램 6,377억원 순매도를 받아낸 매수는 실제로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도가 두 시간 만에 1,225억원에서 6,377억원으로 늘었는데도 지수는 저점 위에 있습니다. 이 크기를 받아낸 매수가 있었다는 뜻이고, 콘탱고가 유지돼 차익 쪽 매수 유인도 남아 있습니다. 다만 받아낸 주체가 개인 한쪽이고 베이시스 0.23은 오전 2.57에서 좁혀진 값이라, 위 판단을 뒤집을 크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1,477 계약
09:2913:57
코스피200 선물가1,099
09:2913:57
베이시스0.2
09:2913:57
미결제약정167,296 계약
09:2913:57

다음 확인 지점

  • 외국인 풋·미니풋 합계가 1,497계약 위로 더 쌓이면 → 오전에 시작된 하방 대비가 오후까지 이어지는 것이라 위 판단이 굳어집니다
  • 외국인 지수선물이 −1,477계약에서 순매수로 되돌아오면 → 오늘 부호 전환은 왕복이었던 것이라 판단을 접습니다
  • 미결제가 167,296계약에서 뚜렷이 늘면서 선물가도 함께 오르면 → 되돌림이 신규 매수로 바뀐 것이라 반등의 근거가 두꺼워집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18 13: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