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후 12시

2026-08-25 (화) 오후 12:00 작성 : 롱앤숏

"오전 반등을 만든 차익 매수가 되돌려져, 오후는 지수가 다시 내리는 쪽으로 기웁니다"

선물가
1,027
-2.31%
외국인 지수선물
+692
계약
미결제약정
166,928
전일 +633
베이시스
0.91
콘탱고

오전 저점을 되돌린 차익 매수가 이미 빠져나갔습니다

프로그램 차익 순매수가 10시 855억원에서 지금 314억원으로 줄었습니다. 베이시스는 0.77에서 0.91로 오히려 벌어져 현물을 사들일 유인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도 유입이 되돌려졌습니다. 유인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애초에 들어온 물량이 적었다는 뜻입니다. 10:29 관측최저 1022.55에서 10:59 1032.6까지 10포인트를 올린 것이 이 차익 매수 자금이었고, 지금 1027.4로 절반쯤 반납한 상태입니다. 남은 시간에 이 하락분을 다시 되돌릴 매수 주체가 데이터상 보이지 않습니다.

늘어난 매도의 대부분은 비차익 바스켓 매도입니다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도는 코스피에서 1조 6,691억원으로 차익 유입의 53배입니다. 두 시간 사이 6,277억원이 더 실렸고, 이는 같은 구간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증가분 8,805억원의 71%에 해당합니다. 종목을 골라 파는 방식이 아니라 지수 구성 종목을 한꺼번에 매도하는 형태이고, 한 구간에 몰리지 않고 개장부터 계속 쌓여 2조 3,173억원이 됐습니다. 외국인 파생도 10시 이후 방향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선물 순매수는 09:59 +1,033계약에서 +692계약으로 줄었고, 콜 순매도는 −958에서 −1,147로 늘었으며, 풋은 −91에서 +142로 부호가 돌아섰습니다.

다만 파생에서 새로 매도 포지션을 잡은 흔적은 아직 없습니다

선물에서 줄어든 341계약은 미결제 166,928계약의 0.2%입니다.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수이고 미니선물도 +640계약입니다. 11:29 167,519에서 11:57 166,928로 미결제가 591계약 줄어든 것도 신규 매도가 아니라 기존 포지션의 청산으로 보입니다. 옵션 포지션 변화는 방향을 확인해 주는 정도이고, 그 자체로 지수를 움직일 만한 규모는 아닙니다. 오후 지수 방향은 여전히 외국인 현물 매도 속도가 결정합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692 계약
09:2911:57
코스피200 선물가1,027
09:2911:57
베이시스0.9
09:2911:57
미결제약정166,928 계약
09:2911:57

다음 확인 지점

  • 차익이 순매도로 뒤집히면 → 오전 반등을 만든 차익 자금이 반대로 돌아선 것입니다. 10:29 관측최저 1022.55를 시험하는 흐름으로 봅니다.
  • 외국인 선물이 순매도로 부호가 바뀌고 미결제가 전일 166,295 위로 더 늘면 → 파생에서도 신규 매도가 붙은 것이고, 위 판단이 강해집니다.
  •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증가 속도가 다음 회차에 절반 이하(4천억원대)로 줄면 → 판단을 철회합니다. 오전에 매도가 앞당겨 실린 것이고, 오후에는 지수가 버티는 흐름으로 봅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25 11: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