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전 10시

2026-08-25 (화) 오전 10:00 작성 : 롱앤숏

"오늘 하락은 현물 매도가 만들었고, 파생에는 아직 신규 매도가 붙은 흔적이 없습니다"

선물가
1,031
-1.98%
외국인 지수선물
+1,041
계약
미결제약정
166,854
전일 +559
베이시스
0.77
콘탱고

외국인이 현물은 팔면서 선물은 사고 있습니다

09:29 시점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는 9,807억원이었는데 30분 만에 14,368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구간 외국인은 지수선물 순매수를 +299계약에서 +1,041계약으로 늘려 3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선물 1,041계약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2,680억원 정도라 현물 매도액의 5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 익스포저를 선물로 옮겼다고 보기에는 너무 작고, 그렇다고 파생에서 하락 쪽에 신규 매도를 늘리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의 방향은 외국인 현물 매도 속도가 정합니다.

미결제약정 증가분도, 차익 유입도 지수를 움직일 크기가 아닙니다

가격이 20.85포인트 빠지는 동안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559계약 늘었습니다. 새로 매도 포지션을 만드는 쪽이 있다는 뜻이지만 전체 166,854계약의 0.3%라 오늘 하락폭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베이시스가 어제 마감 -2.36에서 지금 +0.77로 뒤집히면서 차익거래에는 현물을 매수할 유인이 생겼고, 실제 차익 순매수도 855억원 들어왔습니다. 오전 저점에서 1030.8까지 되돌린 힘은 이 차익 순매수로 설명할 수 있는 정도까지입니다.

프로그램 비차익 1조원 순매도가 이 되돌림을 다시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비차익은 코스피에서 1조 414억원 순매도로, 차익 유입의 12배입니다. 선물에서도 개인이 -471계약, 기관이 -553계약을 기록해 외국인만 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풋옵션이 -114계약이라 헤지를 청산했다고 읽기 쉬운데, 직전 9거래일에 쌓인 42,388계약에 견주면 0.3% 수준이라 청산이라고 부를 크기가 아닙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1,041 계약
09:2909:57
코스피200 선물가1,031
09:2909:57
베이시스0.8
09:2909:57
미결제약정166,854 계약
09:2909:57

다음 확인 지점

  •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가 다음 회차에 2조원 근처로 더 벌어지면 → 오전 반등은 매도 주체가 잠시 쉬어 간 구간이었던 셈이고, 오후에 시가 부근을 다시 시험합니다.
  • 선물 가격이 야간에 기록한 1018.45 아래로 내려가면 → 간밤 하단이 무너진 것입니다. 이때 미결제약정이 함께 늘면 파생에서도 신규 매도가 붙은 것으로 봅니다.
  • 미결제약정이 전일 166,295 아래로 줄면서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이어지면 → 신규 매수가 아니라 기존 매도 포지션을 되사는 환매입니다. 방향 전환으로 읽지 않습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25 09: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