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후 2시

2026-08-28 (금) 오후 2:00 작성 : 롱앤숏

"외국인 선물 순매수는 되사기 쪽이고, 마감까지 하방 압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봅니다"

선물가
1,073
-1.5%
외국인 지수선물
+484
계약
미결제약정
170,019
전일 +859
베이시스
1.35
콘탱고

외국인이 선물을 사는 동안 미결제약정은 줄었으므로 새로 걸린 매수가 아닙니다

12시 반 이후 외국인은 지수선물을 17계약 순매도에서 484계약 순매수로 501계약 사들였습니다. 같은 구간 기관과 개인은 합쳐 491계약을 팔았고, 미결제약정은 170,347계약에서 170,019계약으로 328계약 줄었습니다. 계약이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있던 계약이 정리된 것이므로, 이 순매수는 방향을 새로 잡은 매수로 보기 어렵습니다. 같은 구간 선물가는 1,077.4에서 1,073.45로 내렸습니다. 사는 쪽이 늘어나는데 가격이 함께 내렸다는 점도 되사기라는 해석에 부합합니다. 12시에는 오후에 낙폭이 확대될 근거가 약하다고 봤는데, 그 판단은 철회합니다. 지금 선물가가 오늘 관측 최저이고 저점 대비 되돌린 폭이 없습니다.

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외국인의 현물 바스켓 매도입니다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는 두 시간 동안 4,577억원 늘어 12,514억원이 됐습니다. 한 구간에 몰린 급변 없이 개장부터 계속 쌓이는 형태이므로 마감 전에 되돌려지기는 어렵습니다.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도 11,479억원이 이 금액과 거의 같습니다. 베이시스 1.35는 여전히 현물 매수 차익거래에 유인이 되는 방향이지만, 오늘 차익 순매수는 179억원입니다. 비차익 매도의 64분의 1이라서 상쇄할 크기가 아닙니다. 13시 반 이후 현물지수는 2.47포인트, 선물가는 2.35포인트 내려 현물이 더 빠졌습니다.

외국인이 하방에 더 걸지는 않았다는 점이 이 판단에서 가장 취약한 근거입니다

외국인 풋옵션 순매도는 2,135계약으로 두 시간 전보다 1,505계약 커졌고, 주식선물 순매도는 102,456계약에서 88,953계약으로 13,503계약 줄었습니다. 두 방향 모두 하방 대비를 늘리는 움직임이 아닙니다. 다만 오늘 지수를 밀어내린 것은 현물 매도이고 그 매물은 옵션 부호와 무관하게 나오고 있어서, 위 판단을 뒤집을 만한 크기로는 보지 않습니다. 풋콜비율이 0.634에서 0.908로 올랐지만 그 풋을 사들인 쪽은 개인 2,412계약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둘 다 순매도입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484 계약
09:2913:58
코스피200 선물가1,073
09:2913:58
베이시스1.4
09:2913:58
미결제약정170,019 계약
09:2913:58

다음 확인 지점

  • 선물가가 1,073.45 아래로 더 내려가면서 미결제약정이 다시 늘면 → 새 매도가 붙는 것이므로 동시호가까지 낙폭이 커지는 쪽으로 봅니다.
  •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더 늘면서 미결제약정도 함께 늘면 → 되사기가 아니라 새로 잡은 매수이므로 위 판단을 철회합니다.
  • 마감까지 비차익 순매도 증가폭이 이번 두 시간의 4,140억원보다 뚜렷이 줄면 → 바스켓 매도가 소진되는 것이고 하단은 지지되는 쪽입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28 13:58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