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후 2시

2026-08-13 (목) 오후 2:00 작성 : 롱앤숏

"오후 들어 베이시스가 좁혀지고 바스켓 매수가 되돌아섰습니다"

선물가
1,078
+4.12%
외국인 지수선물
+2,560
계약
미결제약정
175,776
전일 -2,036
베이시스
1.71
콘탱고

정오에 본 차익거래 매수 유인은 두 시간 만에 없어졌습니다

2.96까지 벌어졌던 베이시스가 지금은 1.71입니다. 13:29에는 0.79까지 내려갔습니다. 그 구간에서 선물가는 1,082.85에서 1,074.1로 8.75포인트 빠졌고 현물은 6.81포인트 빠졌습니다. 선물이 먼저 밀렸습니다. 정오 회차에서 콘탱고 확대가 오후 현물 매수를 불러온다고 썼는데 그 판단은 철회합니다.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가 1,787억원에서 123억원으로 줄었으니, 두 시간 동안 1,664억원어치가 반대로 나간 셈입니다. 유인이 매매로 나타나기는커녕 방향이 뒤집혔습니다. 파생 쪽에서 남은 시간에 지수를 위로 밀 재료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외국인은 위쪽에 걸린 파생 노출만 줄였습니다

주식선물 순매수가 71,215계약에서 36,118계약으로 절반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같은 두 시간에 풋 순매수는 3,378에서 7,290계약으로 3,912계약 늘었고 콜은 1,784계약 느는 데 그쳤습니다. 지수가 4% 넘게 오른 채로 버티는 동안 풋이 콜의 두 배 넘는 속도로 늘었다면, 상승을 방향 전환으로 읽을 근거는 그만큼 얇아집니다. 미결제약정도 177,524에서 175,776계약으로 계속 줄어, 오늘 가격은 남아 있던 매도가 정리되며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현물 매수는 한 번도 줄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는 09:28 5,665억원에서 22,827억원까지 한 구간도 줄지 않고 쌓였습니다. 지수선물 +2,560계약도 마찬가지 모양이고, 9일 누적 순매도는 12,042에서 9,587계약으로 줄었습니다. 아래로 미는 쪽이 약해진 것은 분명하지만, 밀린다는 판단까지는 못 합니다. 다만 그 돈이 바스켓이 아니라 개별 종목으로 들어오는 한 지수 전체를 끌어올리는 힘은 오전보다 약합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2,560 계약
09:2913:58
코스피200 선물가1,078
09:2913:58
베이시스1.7
09:2913:58
미결제약정175,776 계약
09:2913:58

다음 확인 지점

  • 베이시스가 2.5 위로 다시 벌어지고 비차익이 123억원에서 늘면 → 유인이 매매로 돌아온 것이고, 상단이 무겁다는 판단은 접습니다.
  • 미결제가 175,776계약 아래로 더 줄면서 선물가가 1,074 아래로 내려가면 → 숏커버로 올라온 자리를 되돌리는 중으로 읽습니다.
  • 외국인 주식선물이 36,118계약 아래로 더 줄고 풋이 7,290계약에서 늘면 → 위쪽 노출 축소가 이어지는 것이라 마감까지 상단은 더 눌립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13 13:58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