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전 10시

2026-08-14 (금) 오전 10:00 작성 : 롱앤숏

"갭업분을 되밀고 있는 쪽은 현물입니다. 위로 붙는 힘이 이미 약합니다"

선물가
1,090
+1.5%
외국인 지수선물
-486
계약
미결제약정
171,077
전일 -1,368
베이시스
2.45
콘탱고

되민 쪽은 선물이 아니라 현물입니다

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26.85포인트 높게 출발한 뒤 09:29 1100.55에서 09:57 1089.8로 10.75포인트를 되돌렸습니다. 같은 두 시점 사이 현물은 1098.53에서 1087.35로 11.18포인트 내렸습니다. 현물이 더 많이 빠졌습니다. 코스피도 시가 6,995.67 아래인 6,911.54에 있고 관측 저가 6,895.98 부근입니다. 베이시스가 2.02에서 2.45로 벌어진 것은 선물이 강해진 결과가 아니라 현물이 더 빨리 밀린 결과로 보입니다. 되미는 쪽이 현물이라면 남은 시간 지수는 위로 붙기보다 눌리는 쪽입니다.

외국인이 산 현물을 개인과 기관이 그대로 받아내고 있습니다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6,538억원만 보면 상승 재료로 읽기 쉽습니다. 그런데 개인 -3,805억원, 기관 -2,484억원이라 셋을 합치면 249억원입니다. 사는 쪽이 하나뿐이고 나머지 둘이 내놓는 양이 그만큼이라 지수를 끌어올릴 규모가 못 됩니다. 선물가는 올랐는데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368계약 줄어 숏 환매가 섞인 상승입니다. 되사기는 끝나면 그만입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을 사흘째 순매도(-486계약)하면서 월요일 만기 위클리풋을 4,208계약 순매수했습니다. 현물은 사고 파생으로는 아래쪽을 깔아둔 모양입니다.

위로 미는 재료도 있지만 크기가 작습니다

프로그램 비차익이 코스피에서 1,577억원 순매수이고, 콘탱고 2.45는 차익거래의 현물 매수 유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반대로 오늘 외국인 선물 순매도 486계약과 미결제 감소 1,368계약은 전체 171,077계약의 1%에도 못 미칩니다. 어느 쪽도 방향을 뒤집을 무게는 아니고, 그래서 지금은 갭업분을 얼마나 지켜내는지를 봐야 합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486 계약
09:2909:57
코스피200 선물가1,090
09:2909:57
베이시스2.5
09:2909:57
미결제약정171,077 계약
09:2909:57

다음 확인 지점

  • 미결제약정이 전일 172,445계약 위로 되돌아가면서 선물가가 1,089선을 지키면 → 환매가 아니라 신규 매수 유입입니다. 눌림 판단을 철회합니다.
  • 코스피가 시가 6,995.67을 다시 넘어서면 → 현물이 되밀고 있다는 해석이 깨집니다.
  •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가 더 늘어나는데 지수가 제자리면 → 개인·기관 매물 흡수 구간이 이어지는 것이라 오후에도 위쪽이 막힙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14 09: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