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후 2시

2026-08-25 (화) 오후 2:00 작성 : 롱앤숏

"외국인이 반등 구간에 풋을 팔았습니다: 남은 시간 지수를 아래로 미는 힘은 오전보다 약합니다"

선물가
1,047
-0.41%
외국인 지수선물
+393
계약
미결제약정
167,454
전일 +1,159
베이시스
1.09
콘탱고

외국인이 하방 대비를 되판 구간과 지수가 오른 구간이 겹칩니다

정오에는 오후에 지수가 더 내린다고 봤습니다. 두 시간 사이 선물가가 1027.4에서 1047.35로 올랐으니 그 판단은 철회합니다. 철회 조건으로 걸었던 외국인 현물 매도 감속은 오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순매도는 6,684억원이 더 실려 2조 9,857억원이 됐습니다. 직전 두 시간의 8,805억원보다 줄긴 했어도 멈춘 것은 아닙니다. 방향을 바꾼 것은 외국인 옵션이었습니다. 외국인 풋은 10:28 +504계약까지 사들였다가 11:58 +138 → 12:28 −2,605계약으로 부호가 뒤집혔고, 같은 30분 격자에서 선물가가 1028.85에서 1040.05로 11.2포인트 올랐습니다. 콜 순매도도 −1,116계약에서 −155계약까지 줄곧 축소됐습니다. 외국인이 아침에 늘린 하방 대비를 반등하는 동안 되판 것으로 읽힙니다.

차익 매수가 다시 늘었고, 반등 구간에 계약도 새로 붙었습니다

프로그램 차익은 정오 314억원에서 710억원이 됐습니다. 베이시스는 어제 마감 −2.36에서 오늘은 내내 플러스였고 지금 1.09라, 현물 매수·선물 매도 유인이 어제와 반대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미결제약정은 09:29 166,279계약에서 13:29 167,607계약까지 늘었습니다. 선물가가 22포인트 오르는 동안 계약수가 함께 늘었으니 되사서 덮은 계약이 아니라 새로 생긴 계약입니다. 전일 종가 대비로는 값이 낮아 신규 매도 구축으로 분류되지만, 그것은 개장 갭이 만든 결과이고 장중만 떼어 보면 결과가 반대입니다.

다만 현물 매도가 멈추지 않아 상승 폭은 제한됩니다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도는 2조 728억원으로 두 시간 전보다 4,037억원 더 실렸습니다. 한 구간에 몰리지 않고 개장부터 고르게 쌓였기 때문에 오후에 되돌려지기 어렵습니다. 외국인 지수선물 순매수도 692계약에서 393계약으로 줄었고 09:59 +1,033계약이 오늘 최대치였습니다. 풋 −2,876계약 역시 직전 9거래일 합계 +42,388계약에 견주면 하루치 크기입니다. 반등 쪽 판단은 유지하되, 갭을 메운 수준을 지키는 정도까지로 봅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393 계약
09:2913:57
코스피200 선물가1,047
09:2913:57
베이시스1.1
09:2913:57
미결제약정167,454 계약
09:2913:57

다음 확인 지점

  • 외국인 풋이 다음 회차에 순매수로 되돌아오면 → 12시 반 구간은 전환이 아니라 왕복이고, 위 판단을 철회합니다.
  • 미결제가 13:29 167,607계약 아래로 계속 줄면서 선물가도 밀리면 → 반등 구간에 붙은 계약이 정리되는 것이고, 되메움이 끝난 것으로 읽습니다.
  • 15:20 동시호가를 앞두고 비차익 순매도가 지금보다 눈에 띄게 더 실리면 → 마감 무렵 지수가 다시 눌리는 쪽으로 봅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25 13: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