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전 10시

2026-08-26 (수) 오전 10:00 작성 : 롱앤숏

"외국인 순매수는 지수선물 하나뿐이어서 하락 쪽으로 봅니다"

선물가
1,061
-0.23%
외국인 지수선물
+814
계약
미결제약정
167,228
전일 +569
베이시스
0.47
콘탱고

외국인은 지수선물만 순매수했고 현물과 주식선물은 순매도했습니다

개장 30분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3,556억원, 주식선물 101,838계약을 순매도했습니다. 같은 시간 지수선물은 814계약 순매수입니다. 이 순매수만 떼어 보면 방향을 바꾼 것처럼 읽히지만, 파는 쪽 규모가 훨씬 크고 계약수로도 지수선물이 가장 작습니다. 외국인이 현물에서 줄인 몫의 일부를 선물로 옮긴 것으로 읽힙니다. 반대편도 봅니다. 선물 +814계약을 받아 준 쪽은 개인 −523계약과 기관 −272계약입니다. 순매수 주체가 하나뿐이고 나머지 둘이 모두 순매도라 지수를 올릴 조합이 아닙니다. 마감까지 하락 쪽으로 봅니다.

시가 이후 선물과 현물이 함께 하락했고, 현물 하락폭이 더 큽니다

선물은 09:29 1,065.60에서 09:57 1,061.15로 4.45포인트 내려 전일 종가 1,063.60 아래입니다. 현물지수는 같은 두 시점에 1,065.35에서 1,060.68로 4.67포인트 내렸습니다. 현물이 더 많이 내렸고, 그래서 베이시스는 0.25에서 0.47로 커졌습니다. 콘탱고이긴 하나 전일 마감 2.92에 비하면 좁아, 현물을 사들일 차익 유인은 어제만큼 남아 있지 않습니다. 코스피 비차익 프로그램도 5,576억원 순매도입니다. 하락은 현물 매도가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선물 순매도 누적은 줄고 있지만 오늘 순매수 규모는 작습니다

외국인 선물 9일 누적은 −5,763계약이고, 순매도 규모가 줄어드는 방향입니다. 지수를 아래로 미는 주체가 줄고 있다는 뜻이라 상승 쪽 근거입니다. 외국인의 풋옵션 순매수도 오늘 +37계약뿐이어서, 직전 9거래일 동안 29,801계약을 더한 속도와는 다릅니다. 다만 오늘 선물 +814계약은 그 누적 순매도의 14%입니다. 방향이 바뀌었다고 보기에는 작아 매도 우위 판단을 유지합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814 계약
09:2909:57
코스피200 선물가1,061
09:2909:57
베이시스0.5
09:2909:57
미결제약정167,228 계약
09:2909:57

다음 확인 지점

  • 10:29에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가 3,556억원보다 더 커지면 → 시가 물량 처리가 아니라 이어지는 매도로 읽습니다. 3,000억원 안쪽으로 줄면 초반 매도가 일단락된 것으로 봅니다.
  • 베이시스가 1.00 위로 커지면 → 차익 매수 유인이 되살아나 현물 하단을 받칩니다. 0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차익 유인이 생겨 현물에 압력이 더해집니다.
  • 미결제약정이 전일 166,659계약 아래로 줄면 → 새 매도 계약이 쌓이고 있다는 지금 판단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철회합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8-26 09: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