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전 10시

2026-09-02 (수) 오전 10:00 작성 : 롱앤숏

"기관 선물 순매수는 매도차익거래의 선물 쪽이라, 오전 낙폭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선물가
1,048
-2.82%
외국인 지수선물
-2,558
계약
미결제약정
170,823
전일 -1,341
베이시스
-0.99
백워데이션

기관이 선물을 순매수해도 지수는 오르지 않습니다

기관은 코스피 현물을 6,142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선물은 3,103계약 순매수했습니다. 부호가 갈렸고, 같은 시간 차익 프로그램은 544억원 순매도입니다. 전일 마감 +2.85였던 베이시스가 오늘 −0.99로 뒤집힌 상태라 매도차익거래를 할 유인이 생깁니다. 기관의 선물 순매수는 그 매도차익거래에서 선물을 매수하는 부분이고, 반등을 예상한 매수가 아니며, 현물 쪽에는 매도가 하나 더 늘어납니다. 지금 코스피를 순매수한 주체는 개인 8,533억원뿐이라, 남은 시간에 지수가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30분 사이 매도 유인이 줄지 않고 커졌습니다

09:29에 −0.63이던 베이시스가 09:58 −0.99로 더 내려갔습니다. 그 사이 외국인과 기관의 코스피 순매도는 합쳐 4,750억원 늘었고 개인이 3,325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선물가는 1047.75에서 1047.70으로 그대로입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도 815계약 더 팔았습니다. 비차익 프로그램은 4,246억원 순매도로, 전일 마감치 2,963억원을 개장 30분 만에 넘어섰습니다. 개장 후 30분 동안 매도 압력은 줄지 않고 늘었습니다.

신규 매도가 아니라 기존 매수의 청산이어서, 지수가 더 내려가기도 어렵습니다

미결제약정은 170,823계약으로 전일보다 1,341계약 줄었습니다. 가격이 내리면서 미결제도 준 것이니 신규 매도 구축이 아니라 갖고 있던 매수의 청산입니다. 외국인 선물은 이틀 연속 순매도지만 직전 9거래일 누적은 여전히 +6,533계약이고, 줄어든 1,341계약은 전체의 0.8%에 그칩니다. 야간선물이 1040.5로 끝났는데 정규장은 그보다 7.2포인트 위에서 거래되는 중입니다. 지수가 여기서 더 내려가려면 외국인 선물 순매도와 미결제약정이 같이 늘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상태는 아닙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2,558 계약
09:2909:58
코스피200 선물가1,048
09:2909:58
베이시스-1
09:2909:58
미결제약정170,823 계약
09:2909:58

다음 확인 지점

  • 베이시스가 0 위로 돌아오면 → 매도차익 유인이 사라져 기관 현물 매도의 일부가 멈춥니다. 반대로 −2 아래로 더 벌어지면 차익 프로그램의 현물 매도가 더 늘어납니다.
  • 미결제약정이 170,823계약에서 다시 늘면서 외국인 선물 순매도가 커지면 → 청산이 아니라 신규 매도 구축입니다. 낙폭이 제한된다는 위 판단은 그때 틀린 것이 됩니다.
  • 개인 코스피 순매수가 8,533억원에서 더 늘지 않고 줄면 → 매도 물량을 사들이던 개인이 줄어드는 것이라 오후에 지수가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9-02 09:58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