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후 12시

2026-09-02 (수) 오후 12:00 작성 : 롱앤숏

"선물가가 내리는 동안 미결제가 늘어, 오후에 반등하기는 어렵습니다"

선물가
1,041
-3.47%
외국인 지수선물
-6,197
계약
미결제약정
171,430
전일 -734
베이시스
-0.82
백워데이션

청산이 아니라 새로 생긴 매도여서, 오후에도 오르기 어렵습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 마감보다 734계약 적어, 하루 전체로 보면 여전히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런데 10시 이후 구간만 따로 보면 170,823계약에서 171,430계약으로 607계약 늘었고 같은 구간 선물가는 1047.7에서 1040.7로 내렸습니다. 값이 내리는데 계약 수가 늘어난 것은 갖고 있던 매수를 정리한 게 아니라 매도 쪽 계약이 새로 생겼다는 뜻입니다. 10시에는 청산이라 낙폭이 제한된다고 봤는데 그 판단은 철회합니다. 같은 시간 외국인 지수선물 순매도는 2,558계약에서 6,197계약으로 늘었습니다.

받아준 쪽이 개인이 아니라 기관이라, 매도는 더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10:29~10:59 사이 외국인이 선물 1,746계약을 더 팔았고 기관이 1,668계약을 받았습니다. 개인 몫은 54계약뿐입니다. 이 30분에 미결제가 544계약 늘고 선물가는 4.9포인트 내렸습니다. 기관은 코스피 현물을 1조 3,120억원 순매도하면서 선물을 순매수하는 중이라, 이 매수를 지수 상승을 예상한 매수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인은 주식선물도 10시 이후 20,820계약 더 팔았습니다.

정규장 선물가가 간밤 야간선물 종가까지 이미 내려와, 더 내려갈 폭은 크지 않습니다

새로 늘어난 607계약은 전체 171,430계약의 0.35%입니다. 전일과 견주면 미결제는 아직 734계약 적어, 신규 매도 규모가 하루 전체의 감소분을 넘어설 정도는 아닙니다. 야간선물은 1040.5로 끝났고 정규장 선물은 지금 1040.7입니다. 10시에는 그보다 7포인트 위였으니, 간밤 야간선물이 내린 폭만큼 정규장 선물가도 오전에 다 내린 셈입니다. 오후에는 여기서 더 내리기보다 이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고, 반등으로 돌아설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6,197 계약
09:2911:58
코스피200 선물가1,041
09:2911:58
베이시스-0.8
09:2911:58
미결제약정171,430 계약
09:2911:58

다음 확인 지점

  • 미결제가 171,430계약에서 더 늘면서 외국인 선물 순매도도 커지면 → 신규 매도가 계속 쌓이는 것이라 마감까지 선물가가 더 내릴 것으로 봅니다.
  • 미결제가 170,800계약 아래로 되돌아가면 → 오전에 새로 생긴 매도가 청산된 것이라 위 판단은 틀립니다.
  • 개인 코스피 순매수가 1조 6,420억원에서 더 늘지 않고 멈추면 → 매도 물량을 받아주던 개인의 매수가 줄어드는 것이라 오후에 선물가가 한 번 더 내릴 수 있습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9-02 11:58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