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전 10시

2026-09-04 (금) 오전 10:00 작성 : 롱앤숏

"1조원 넘게 판 개인의 매도에 갭업으로 열린 지수가 개장 뒤 내렸습니다"

선물가
1,048
+1.79%
외국인 지수선물
+2,351
계약
미결제약정
167,241
전일 +312
베이시스
1.46
콘탱고

갭업은 간밤에 정해졌고, 개장 뒤 지수를 내린 것은 개인 매도입니다

오늘 선물이 열린 자리는 야간선물 종가 1049.05와 거의 같습니다. 이 값은 나스닥 1.16%, 한국 ETF 0.95% 상승에서 나왔고, 개장 후 수급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작 장이 열린 뒤로는 선물이 09:29 1049.95에서 09:57 1048.4로, 현물은 1049.12에서 1046.94로 내렸습니다. 같은 구간 개인의 코스피 순매도는 6,072억원에서 1조 245억원으로 4,173억원 늘었고, 외국인 900억원·기관 2,058억원을 합쳐도 2,958억원이라 개인 매도를 받은 매수 금액이 더 작습니다.

기관이 현물에서 사들인 5,682억원은 선물 매도와 짝지은 거래입니다

기관은 코스피 현물을 5,682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선물은 2,793계약 순매도했습니다. 부호가 갈리므로 지수 방향에 건 매수로 보기 어렵고, 프로그램 차익이 1,032억원 순매수인 것도 같은 해석을 뒷받침합니다. 어제 마감 4,051억원 순매도였던 비차익도 982억원 순매수로 부호가 뒤집혔습니다. 베이시스 확대도 조심해서 읽어야 합니다. 0.83에서 1.46으로 벌어진 이유는 선물이 올라서가 아니라 현물이 2.18포인트, 선물이 1.55포인트 내려 현물 쪽이 더 크게 내렸기 때문입니다. 개인 물량을 받은 기관의 거래가 가격차를 노린 것이어서, 갭업으로 열린 가격 수준은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이 선물 계약을 늘리는 동안 선물값은 내렸습니다

외국인 지수선물은 2,351계약 순매수로 어제 3,077계약에 이어 이틀째고, 미니선물도 1,758계약입니다. 전일 대비 미결제도 312계약 늘어 신규 계약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두 관측 사이만 떼어 보면 외국인이 729계약을 더 사는 동안 미결제는 167,346에서 167,241로 105계약 줄었고, 선물값은 관측 최저인 1048.4까지 내렸습니다. 반대 방향에서는 기관이 675계약을 매도했습니다. 이틀 연속 순매수라는 사실은 남지만, 개장 이후 구간에서 그 매수가 지수를 올렸다고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2,351 계약
09:2909:57
코스피200 선물가1,048
09:2909:57
베이시스1.5
09:2909:57
미결제약정167,241 계약
09:2909:57

다음 확인 지점

  • 개인 코스피 순매도(지금 1조 245억원)가 더 커지지 않고 줄면 → 개장 뒤 지수 하락을 개인 매도로 돌린 설명은 근거를 잃고, 그때는 기관·외국인의 매수 강도로 다시 봅니다.
  • 미결제약정(지금 167,241, 전일 166,929)이 전일 아래로 내려가면 → 오늘 외국인 선물 매수를 신규 계약이 늘어난 것으로 읽던 해석을 청산으로 바꿉니다. 반대로 168,000 위로 늘면 신규 구축으로 읽습니다.
  • 베이시스(지금 1.46)가 더 벌어지는데 프로그램 차익이 순매도로 돌아서면 → 기관 현물 매수를 차익거래로 본 설명이 무너집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9-04 09: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값을 받지 못한 상품: 위클리콜 (목), 위클리풋 (목) (0 이 아니라 미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