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흐름 요약 : 오전 10시

2026-09-09 (수) 오전 10:00 작성 : 롱앤숏

"개인이 판 만큼을 기관과 기타 주체가 사들이는 사이 지수가 올랐습니다"

선물가
1,116
+1.58%
외국인 지수선물
+1,578
계약
미결제약정
185,652
전일 +2,389
베이시스
0.81
콘탱고

세 주체 순매수를 다 더하면 마이너스인데 지수는 올랐습니다

개인·외국인·기관을 다 더하면 코스피 현물은 순매도입니다. 셋을 합치면 2,615억원어치를 판 것인데 지수는 올랐으니, 같은 금액을 사들인 쪽은 이 세 주체 밖에 있습니다. 기타법인과 기타외국인 몫입니다. 09:28 이후로 구간을 좁히면 이 잔차가 1,252억원 늘어 기관이 보탠 848억원보다 컸고, 외국인은 194억원을 되사는 데 그쳤습니다. 개장 뒤 지수가 더 오른 구간에서는 개인이 팔았고, 기관과 집계에 따로 잡히는 주체가 사들였습니다.

개장 뒤 외국인이 늘린 선물을 같은 시간 기관이 팔았습니다

선물에서는 한 방향으로 크게 사거나 판 주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외국인 순매수는 09:29 이후 317계약 늘어난 게 전부이고, 같은 구간 기관은 344계약을 팔았습니다. 그 사이 선물가는 9.45포인트 올랐습니다. 어제 종가에 현물보다 낮던 선물가가 오늘은 현물보다 높아져 매수차익 유인이 커졌지만, 차익 프로그램 순매수보다 비차익 순매도가 커서 프로그램을 합치면 현물을 2,100억원 넘게 팔았습니다.

외국인의 지수선물 신규매수는 이어졌고, 오늘 산 양은 그중 작은 편입니다

미결제약정은 이 읽기와 어긋납니다. 전일보다 2,389계약 늘어 지금 이미 최근 21거래일 어느 종가보다도 많고, 선물가가 오르는 동안 미결제약정이 늘었으니 신규매수가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외국인 지수선물도 닷새째 순매수입니다. 다만 오늘 1,578계약은 그제 하루치의 15% 수준이라, 개장 뒤 지수가 오른 만큼을 이 매수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인이 지수선물을 신규매수로 늘려가는 것과, 오늘 아침 상승이 외국인 매수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함께 성립합니다.

지수선물 · 외국인 순매수1,578 계약
09:2909:57
코스피200 선물가1,116
09:2909:57
베이시스0.8
09:2909:57
미결제약정185,652 계약
09:2909:57

수급 특이사항

외국인이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을 같은 방향으로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이 두 시장에서 같은 방향으로 산 날은 최근 21거래일 중 6일뿐이라, 오늘 매수가 지수선물 한 곳에만 머문 형태는 아닙니다.

외국인은 어제 풋옵션을 6,124계약 순매수했지만, 오늘은 1,160계약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어제 매수한 헤지를 지수 급등에 되판 것인지 다른 만기로 옮긴 것인지는 구분되지 않습니다. 목요일 위클리 두 종은 오늘 거래가 없어 이 판정에서 빠져 있습니다.

지금의 판단이 바뀌는 조건

  • 지금 세 주체 현물 합은 2,615억원 순매도입니다. 다음 회차에 이 합이 0을 넘어 순매수로 바뀌면, 상승분을 기타법인·기타외국인 매수로 설명한 지금 판단은 버립니다. 순매도 폭이 더 벌어지면 같은 판단을 유지합니다.
  • 외국인 지수선물은 지금 1,578계약입니다. 다음 회차까지 5,000계약을 넘어서면 아침 상승이 외국인 매수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본 판정을 접고, 1,578계약 근처에 머물면 그대로 둡니다.
  • 미결제약정은 지금 185,652계약입니다. 전일 183,263계약 아래로 내려가면 신규매수가 쌓이고 있다는 판단은 성립하지 않고, 미결제약정이 청산되는 국면으로 바꿔 읽습니다.
수치 기준 시각 2026-09-09 09:57 KST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값을 받지 못한 상품: 위클리콜 (목), 위클리풋 (목) (0 이 아니라 미수신)